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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첫 단독주연 드라마 종영에 달성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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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첫 단독주연을 맡은 

니혼테레비 연속 드라마 '캬바스카 학원'의 종영을 맞이했다.

극한의 로케이션에서 라스트 씬을 끝낸 미야와키는 

"마지스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어려웠는데, 무사히 끝마쳐서 한숨 놓았다"고 달성감이 엿보였다. 



AKB48 그룹 멤버등이 연기하는 여자 양키들의 싸움과 청춘의 나날을 그린 '마지스카'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드라마.

모회사의 도산으로 폐교가 결정된 마지스카 학원의 재건을 목표로

사쿠라(미야와키), 오타베(요코야마 유이), 카츠제츠(코다마 하루카), 

매직(키자키 유리아) 등 마지스카 소속이 양키 교복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로 몸을 감싸고

캬바쿠라 총선거 3연패를 자랑하는 센터(마츠이쥬리나)와 함께 No.1 캬바레 아가씨를 목표로 분투한다.



"양키의 연기에선 액션이 있어, 액션을 요구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캬바쿠라에선 연기장면이 계속 있어서, 어떻게 연기할지 매일밤 대본을 보면서 고민했습니다."라며

이번작 나름대로의 노고를 얘기한 미야와키.

"대사가 없을 때도 표정을 유지하고, 평소에 의식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대와 압박감이 주셔서, 주연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지지해주셔서 드라마를 할 수 있었다고 재차 생각했습니다."고 감개무량한 모습이었다.



이야기도 후반전에 돌입하지만, 드라마를 하면서 얻은 것에 대한 질문에

"먼저,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이죠. 드라마는 저혼자만으론 절대로 찍을 수 없고, 

스태프, 멤버, 다른 캐스팅 배우,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이죠.

대단히 '캬바스카 학원'에 애착심이 있었습니다. 

방송이 끝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는 생각을 담았고,

"제 기준에선 10화의 가장 마지막 장면은 마음에 들었고, 

스태프분도 좋아해주셔서 거기에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고 중요장면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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