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스마 최종회, 생방송 절망적인 상태! 26일 5시간 특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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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체하는 SMAP 방송 'SMAP x SMAP' 최종회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18분까지 5시간 방송이 될 것이라고 5일 후지TV가 발표했다.

이 날 방송 초기에 "SMAP과 함께 걸어온 20년 9개월 

스마스마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고 텔롭이 흘러나왔다.

후지TV는 최종회 내용에 대해 "조정중"이라고 설명했다.

녹화방송일지 생방송일지에 대한 건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후지TV 관계자에 의하면, 방송측은 멤버가 모인 생방송을 희망하고 있고,

11월 하순부터 협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방송 관계자가 녹화 사이마다 각 멤버의 대기실을 방문하며 거듭 얘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5명의 기분은 정리되지 않았고,

생방송 출연이 될 현실은 "극히 어려운 절망적인 상황" (관계자)이다.

하지만, 방송관계자는 거의 마지막까지 교섭을 계속할 의향이다.

이번 달 1일에는 멤버 5명이 모여 "세계에 하나뿐인 꽃 (世界に一つだけの花)"를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했다.

이것이 마지막 호흡이 될 것이라고 일부 언론에서는 보도했지만,

후지TV 관계자는 "멤버 생방송 출연을 포기한 건 아니고, 

이 공연이 최종회에서 방송된다고 결정된 것도 아니다. 우리들은 마지막까지 부탁드릴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에 출장 가수가 발표된 NHK 홍백가합전에도 SMAP의 이름이 없었지만,

NHK는 스페셜게스트로 출장을 목표로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