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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AKB48'의 마닐라 자매그룹 'MNL48', 1기생 오디션은 "총선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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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팀8이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날, 올해 3월에 결성된 마닐라 거점으로 활동할 

NML48 1기생 오디션을 "총선거(국민투표)"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후보자는 MNL48 어플리케이션에서 엔트리가 올라오고,

64명을 정원으로 총선거를 개시한다.

선정된 멤버의 활동기간은 1년간이며, 

매년 총선거를 열어 기존 멤버와 새로운 후보자들 포함해

64명의 자리를 두고 싸운다고 한다.



MNL48은 올해 3월에 열린 AKB48 단독 콘서트에서 

타이완 거점으로 활동하는 TPE48, 타이 거점으로 활동하는 BNK48과 함께

결성과정이 서프라이즈로 발표됐다.

마닐라 거리에서 MNL48 광고판이 설치됐고, 길거리에는 PR영상이 나오는 등,

고조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고, 향후 다양한 방면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닐라에서는 타니카와 히지리(15), 오카베 린(20) 등 AKB48 팀8 멤버 12명이 방문해

필리핀 생방송 TV방송에 출연해서 AKB48의 하이텐션을 선보였다.

그 후, 마닐라 첫 AKB48 팬미팅이 열렸고, 수백명의 팬들이 성원을 보내는 현장에서

47の素敵な街へ 등 4곡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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