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 NEWS/해외연예

아라시, 홍백가합전 처음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반응형




이미지 클릭시, 원문뉴스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대대적으로 생방송되는 <제 67회 NHK 홍백가합전>의 곡순서가 25일 발표됐고,

아라시가 처음으로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혀졌다.

올해는 멤버 아아비 마사키가 단독 백 사회로 홍백가합전에 임하고,

아라시가 백팀 대표로 홍백가합전의 끝을 담당한다.

홍팀의 마지막 무대는 '아마기 고개(天城越え)'를 부르는 이시카와 사유리가 맡는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이 홍백가합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8년 연속 출장한 아라시는 올해 전국팬들을 만나기위해, 9년만에 아레나 투어를 열었고

"음악팬 2만 명이 뽑은 좋아하는 아티스트 랭킹"에서 7년연속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라시는 5년연속 5번째 백팀 사회를 맡은 2014년에 처음으로 백팀의 마지막 무대를 맡긴 했지만,

홍백가합전의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건 처음이다.

5번이나 마지막 무대에 섰던 대선배 SMAP의 대대적인 해체때문에

향후, 홍백가합전을 이끌고 갈 '후계자'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8년연속으로 '아라시 x 홍백 스페셜 메들리'를 노래한다.



홍백가합전의 곡순서는 이렇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