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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X S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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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25년간 감사'의 의미를 90초 인사에 담다 31일에 해체하는 SMAP 멤버의 마지막 무대가 26일 밤 후지테레비 'SMAP X SMAP' 최종회 파이널에서 방송됐다.대표곡인 '세상에 하나뿐인 꽃(世界に一つだけの花)'을 공연했다.공연 후, 약 90초간 깊이 머리를 숙였다.팬을 향해 이별의 인사는 없었지만, 무언의 인사에 생각을 담았다.5명 모인 모습은 이걸로 끝났다.홍백가합전 출장도 사퇴를 했고, 5명은 연말을 조용히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5명은 공연이 끝나자 그대로 서서, 깊이 머리를 숙였다.정적에 둘러싸인 스튜디오에 하얀 막이 내려왔다.5명은 보이지 않았지만, 인사를 계속 했다.팬에게 마지막 메시지는 마지막까지 없었다.해체에 이르기까지의 고뇌와 복잡한 경위를 짧은 말로 전하지 않았다.확고한 의견과 분함, 허무함은 가슴에 담아둔 채, 약 9..
스마스마 최종회, 생방송 절망적인 상태! 26일 5시간 특별방송.. 올해 해체하는 SMAP 방송 'SMAP x SMAP' 최종회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18분까지 5시간 방송이 될 것이라고 5일 후지TV가 발표했다. 이 날 방송 초기에 "SMAP과 함께 걸어온 20년 9개월 스마스마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고 텔롭이 흘러나왔다.후지TV는 최종회 내용에 대해 "조정중"이라고 설명했다.녹화방송일지 생방송일지에 대한 건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후지TV 관계자에 의하면, 방송측은 멤버가 모인 생방송을 희망하고 있고,11월 하순부터 협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방송 관계자가 녹화 사이마다 각 멤버의 대기실을 방문하며 거듭 얘기했다고 한다.하지만, 현시점에서 5명의 기분은 정리되지 않았고,생방송 출연이 될 현실은 "극히 어려운 절망적인 상황" (관계자)..
SMAP의 존속을 바라는 서명운동 '5☆SMILE'프로젝트, 대표의 생각은? "한번만 더 생각을 다시했으면 좋겠다" - SMAP 존속을 바라며 활동하는 프로젝트 '5☆SMILE'은 트위터 홍보로 사람을 모아서 SMAP해체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의 서명을 37만 3515인분 모았다.SMAP의 활동기간은 아직 2개월 남았다. "뭔가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기로, 단기간에 서명을 모은 '5☆SMILE' 대표에게 '5☆SMILE' 결성의 경위와 SMAP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서명 운동은 트위터 서명용 계정을 계기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라인 등 주요 SNS를 사용해서 서명운동을 확산했다.그 당시 SNS를 본 팬들이 자신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에게 입소문을 퍼뜨렸다고 한다.30만을 넘긴 서명을 모은 것에 대해 '5☆SMILE' 대표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S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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