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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사회ㅣ스포츠

≪일본편의점≫내년부터는 밤에 무인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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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자태그를 투입한 실험영상 유튜브 / 출처 : 파나소닉 오피셜 채널 


내년 2월을 목표로 자동계산대를 투입해 실험


로손 편의점은 도시락과 부식물 등 전자렌지로 데우는 

상품들의 관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전자태그를 적용하는 걸 목표로 하고있다.

2018년 2~3월에 봉투에 담는 것까지 가능한 자동 계산대를 투입해 차세대 편의점의 시험에 몰두한다.

일손부족 대책의 일환으로 야간 무인영업을 계산에 두고 지식을 쌓는다.



도쿄 내 1점포에서 RFID(전자태그)와 자동 계산대(이하 '레지 로봇')을 사용한 업무 자동화를 검증한다.

레지 로봇은 파나소닉과 공동개발한 것으로

2016년 2월에 업무자동화 실험을 했다.

2016년 2월당시, 레지로봇 실증시험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전자렌지로 도시락 등을 데우면 RFID태그가 발열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메이커의 협력을 얻어 개량했다.



RFID태그는 점포에서 상품에 붙인다.

음료와 과자에 일부는 공장에서 태그를 붙인다.

이것으로 생산에서 유통기간 관리까지의 정보를 장악한 상품관리의 자동화인 것이다.



예를들어 생산단계에서 이물질이 섞인 걸 눈치챈 경우,

회수해야할 제품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물류에서는 오배송을 막을 수 있다.

상품을 1개단위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점포내 납품과 재고정리도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식품의 폐기 및 로스감소를 목표로 상품의 유통기간이 가까워지면

자동적으로 할인하는 시스템 투입도 생각중이다.



RFID태그는 대응하는 방범 게이트를 설치해

절도방지에도 사용한다.

신용카드 등 현금이 필요없는 결제가 가능한 레지로봇를 조합한다면

강도대책도 될 것이며 점원이 접객이외의 작업에 전념할 수 있다.

24시간 영업의 과제인 야간 일손부족을 완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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