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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사회ㅣ스포츠

비트코인, 한국은 인기과열 "거래금지"언급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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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가격이 급등해 일본에서도 자산의 대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상통화 '비트코인'

옆나라인 한국에서는 너무 과열된 양상에 법무부 장관이 "거래금지"를 언급할 정도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돈이 매일 늘었다." (자산가 20대)


인터넷 상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작년 1년간 20배이상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일본에서도 자산으로 하는 사람이 100만명을 넘었다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그 버블시장에 일본보다 열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한국이다.

"교수가 눈앞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노트북으로 가상통화의 동향을 살피거나, 매매를 하고 있는 학생이 많이 있다

(한국의 대학생)



너무나 수요가 높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비트코인은 다른 나라보다도 3배보다 높게 판매되는 

프리미엄 상장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큰 거래소는 여러 고객층을 보유하려고 거리에서도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코너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자)



비트코인 붐 속에서 돈을 전부 올인하는 '올인족'까지 나오기 시작해,

국내 자금이 투기금으로서 유출하는 상황에 직면해 사회의 위기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한국정부가 꺼내든 것이 규제로 막는 길입니다.

"가상통화 대책에 정부가 참여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상통화 매매에 올해부터 실명제를 투입하고, 새롭게 청소년과 외국인의 거래를 금지.

경찰과 국세당국도 여러 거래소를 조사하는 등 전방위적인 압력을 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상통화 거래소를 폐쇄를 목표로 두고 있다.

가상통화의 거래는 지금 사실상 투기와 도박과도 같다 (한국 법무부 장관)



11일, 한국의 법무부 장관이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통화를 둘러싼 상황을 도박과 같다고 표명하고, 거래금지까지 언급했다.

이 발언이 도화선이 됐고, 11일 비트코인은 일시 2천달러 가까이 급락하는 상황이 됐다.

발언의 영향에 당황한 청와대 측은 거래금지 법안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불을 끄는 상태였다.



가상통화의 투명화를 바라는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규제라는 선택지를 꺼냈다.

가상통화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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