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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사회ㅣ스포츠

트럼프 대통령 vs 美 비디오게임업계, 폭력성에 대한 갑론을박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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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비디오 게임으로 인한 폭력>이라는 주제로 공개된 영상의 영향으로 

비영리 단체 '게임즈 포 체인지'는 <비디오게임의 다른 시선>을 제공하는 88초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젤다의 전설> <호라이즌 제로 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등 여러 작품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았다. 

게임즈 포 체인지는 유튜브 개요로 비디오게임의 폭력만을 맹점으로 한 백악관의 영상을 보고

 "비디오 게임의 다른 시선을 제공해야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비디오 게임과 그걸 만드는 혁신적인 크리에이터, 

그리고 거대한 게이머 커뮤니티는 백악관 영상보다 더 다양성이 있는 존재다"고 설명에 썼다. 

"우리들은 같은 길이로 독자적인 버전을 만들어 비디오 게임에 책임을 강요하는 백악관의 틀린 판단에 도전하고 싶었다

모든 비디오 게임의 개발자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영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번달 17명이 사망한 플로리다 고교생난사사건을 

"비디오게임의 폭력표현이 젊은이들 생각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의견을 이전부터 들어왔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비디오 게임이 젊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를 주제로 한 논쟁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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