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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사회ㅣ스포츠

안경선배, 안경벗은 모습에 충격 +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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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김은정선수 페이스북





평창올림픽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컬링팀



   닉네임은 "슬램덩크"에서 유래


한국팀 주장인 김은정 선수는 경기중 쓰는 안경이 인상적이다. '안경선배'의 애칭으로 한국내에서 친숙해졌다.

해외미디어에서도 주목을 받아 "변신전의 힘을 감춘 슈퍼맨과 닮았다"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슬램덩크 권준호

닛칸스포츠에 의하면 일본 인기만화 "슬램덩크"에 이유는 '안경군' 코구레 키미노부가

한국에서는 '안경선배' 권준호로 번역되어 있으며, 거기서 붙여진 닉네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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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선수 안경벗기 전과 후


실은 안경선배가 안경을 벗은 모습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다. 

시합중 모습과 실생활 모습의 차이로 한국내에서는 "너무 이쁘다"며 푹 빠진 사람도 여럿 나왔다.



일본에서도 '안경선배'를 따라하는 사람이 나왔다.

일본의 개그맨 '히라노 노라'의 인스타그램엔 한국대표 컬링팀 주장 '김은정'을 따라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출처 : 히라노 노라 인스타그램


그간 봤던 것 중에서 가장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2월 25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야휴뉴스 액세스 랭킹 사진 종합부문에서 3위 뉴스를 차지하고 있는 뉴스가 이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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