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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사회ㅣ스포츠

신종 코로나, 헛점만 남은 공항대기...오키나와는 다시 긴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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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이 1달간 이어지지 않았던 오키나와현에서

새로이 감염이 확인됐다.

오키나와가 경계했던 해외 유입사례였던 것이다.

그로인해 긴장은 다시 높아졌다.


감염된 일행이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것은 20일 오전 9시반.



일행이 들린 곳은 정부가 입국 제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던 스페인 마드리드.

나리타 공항 검역소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내 대기를 요청했다.


권고사항이기에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는 오키나와 측


하지만 어디까지나 권고사항이기에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는 오키나와.

강제력이 없기에 일행은 그대로 오키나와로 이동했다.

오키나와현 건강의료부 관계자는 환승할 비행기가 있었던 게 계기라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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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가 확인된 건 20일 오후 11시쯤으로

권고사항을 따랐다면 공항내 지정 장소에서 1일 대기했어야 하며,

환승편을 취소했어야한다.

하지만, 권고사항이었기에 지켜지지 않았다.



통상 일본에서 내건 조건으로는 이랬다.

검사에서 양성을 받아도 2주간 자택대기가 필요하다.

항공편 변경과 숙박비는 자기 부담으로 돌아간다.

이 사례는 대중교통을 사용해야만 귀가 가능한 사례로

원칙대로라면 2주간 숙박비용도 자기 부담이다.


중앙 오키나와 지사 '타마키 데니'


타마키 데니 오키나와 지사는 13일,

감염 방지를 위해 현내 이벤트 중지, 연기하는 방침을 내비쳤고,

이벤트 개최 방침 변경에 대해

오키나와현 건강의료부 관계자

"2차 감염이 확인됐다면 방침을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http://archive.is/3UZ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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